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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My fuuny

시소 OST - 뜨거운 감자 : 응? 영화는 없는데 OST는 있다고?


이게 무슨 소리인가..???

응? 영화는 없는데 OST는 있다고? 이 무슨 황당 무계한 소리냐고?

바로 1박2일로 우리에게 친숙한 김C의 원래 직업
(이 분은 오지탐험가인지.. 성우인지.. 가수인지.. 방송인이라고 해야하나?)인
밴드 [뜨거운 감자]의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름하야 OST가 아닌 Imaginary Sound Track(I.S.T) 프로젝트 [시소]입니다
Sound Track 음반을 한번 내보고 싶었는지 일단 음악부터 만들어보고 보자! 라는 김C 만의 엉뚱한 생각이 느껴지는 앨범
좋습니다. 



라라윈님의 블로그에 보니 뒷얘기가 따로 있었네요
영화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고 트레일러 비슷한 것을 우리의 용이감독님이 만들어서 시사회(?)까지 했군요!
http://lalawin.com/946

어쨋든 느낌 좋습니다.




용이감독과 김c, 고범준씨의 어색한 사진을 뒤로한 채 [고백]을 들으러 가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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