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제3시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백 하나님 제가 지금 이 길에 있는 것은 다 주님 뜻인걸 압니다 제가 무슨 상황에 있던 어떠한 곤경에 있던 얼마나 기쁘던 다 주의 뜻인걸 압니다 가끔 이렇게 알면서도 후회하며 자책하며 외로우며 울고 있는 저를 보며 하나님, 당신의 계획을 의심하기도 합니다 지금 이순간도 곧 지나가리라 했다던 다윗의 글귀 조차 그렇게 힘이 되었던 찬송가조차 사람의 간사한 마음이란 아무런 힘이 되지 못하는군요 하나님, 지금 이 상황도 다 주께서 계획하신 것인 줄 압니다 그리 아니 하실지라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