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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My fuuny

iPhoto와 stopbook



유난히 사진을 많이 찍고 관리하는 나로서는 좋은 사진관리 프로그램을 항상 찾고 있었습니다.

다들 알다시피 Mac에는 기본어플로 깔려있는 iPhoto 

처음 맛본 사용자들에게는 "이제까지 이런것을 몰랐지?"  정도로 눈이 휘둥그래질 프로그램입니다.


오늘은 iPhoto 사용하던 갑자기 하단 바에 있는 Print항목이 눈에 띄어 눌러보았습니다.(사실 iMac 사자마자 항목을 눈여겨 보긴했었죠.)



하지만!

괜찮은 아이템이긴 한데 우리나라에서는 주문이 불가하다는 검색결과를 받아 뿐이었습니다.

이런 사진관리 프로그램에서 바로 사진인화와 함께 , 카드 같은 발행이 가능하다면 우리나라에서도

최끔 나가지 않을까 하면서도...


이런 괜찮은 아이템이면 누가 먼저 비슷한 상품을 내지 않았을까 찾아보던중 StopBook.com 눈에 띄었습니다.

오호라!




ActiveX 프로그램을 설치해 일일이 한장한장 편집해야 한다는 약간의 불편함과 더불어 안정적이지 않은 프로그램을 빼면(? 이게 가장 중요한 아냐??)

이런 형식으로 이런 가격에 사진집을 만들어 준다는 점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


사진집을 내고 싶었던 아마추어 사진가들.. 연인과 기억에 남는 사진을 보관하고 싶은데 한장한장 앨범에 꽂기는 귀찮았던 이들에게 좋은 소식을 들려주네요


저도 한번 사용해보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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