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istory-photo-1그렇다 우정이란 것. 항상 누군가들에게 꽁꽁 숨겨왔던 자신만의 모습을 이해할수 있는 관계. 다른사람에게는 의심이나 불쾌감을 유발했을만한 자신의 성경이나 모습을 감춰 가공의 이미지를 만들어왔던 자신을 놓을수 았는 관계가 아닐까.
몽테뉴는 이런 우정에 의한 자신이 이해됨을 너무나 소중하게 생각했던 것이 아닐까
우정? 관계? 얼마나 사람은 자신을 포장해야 하는 것일까 내 본모습은 이게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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