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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소소한 일상

기억1

갑자기 지난주 교회에서 원더걸스 선예가 부르던 "하나님의 은혜"가 생각났다. 대학교 시절 마지막에 섬기던 포항사랑의교회에서 성가대가 마지막(?가물가물)으로 불렀던 곡...

동진이, 갑수, 혜민, 나영, 등등... 지금 이렇게 서울에서 큰교회에 다니고 있지만 그 조그마한 교회의 기억은 지워지지가 않는구나.


나를 지으신 이가 하나님 나를 부르신 이가 하나님
나를 보내신 이도 하나님 나의 나된것은 다 하나님 은혜라
나의 달려갈 길 다 가도록 나의 마지막 호흡 다하도록
나로 그 십자가 품게 하시니 나의 나된것은 다 하나님 은혜라

한량없는 은혜 갚을 길 없는 은혜
내 삶을 에워싸는 하나님의 은혜
나 주저함 없이 그 땅을 밟음도
나를 붙드시는 하나님의 은혜

한량없는 은혜 갚을 길 없는 은혜
내 삶을 에워싸는 하나님의 은혜
나 주저함 없이 그 땅을 밟음도
나를 붙드시는 하나님의 은혜

한량없는 은혜 갚을 길 없는 은혜
내 삶을 에워싸는 하나님의 은혜
나 주저함 없이 그 땅을 밟음도
나를 붙드시는 하나님의 은혜

나를 붙드시는 하나님의 은혜

나를 지으신 이가 하나님 나를 부르신 이가 하나님
나를 보내신 이도 하나님 나의 나된것은 다 하나님 은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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