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소소한 일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diary 4.30 Hi my funny stars hello my munchkin New world, Utopia? 반갑다. 이제 시작해보자 잘가라 나의 기억하기 싫은 순간들아 더보기 2월 끝무렵 분명한건 내 삶이 계획대로(?) 완성되어 가고 있다는 것이다. 무엇이 빠진듯이 분명히 분명히 완성되어 가고 있는데 조립되어져 가고 있는데 오늘도 어머니께 과외자리가 영 맘에 안든다고 말씀드리니 "그럼 더 좋은 자리를 위해 기도해보렴" 순간.. 내가 무엇을 잊고 있었는지 떠올랐다 그 퍼즐한조각 한조각이 완성되어 가고 있지만 무엇이 완성된 그림인지 모른채 조립되어 가고 있는 퍼즐은 무슨 의미가 있을까 계획대로 되간다는 것 조차 남들에게는 부러운 일일수도 있다 안정된 직장, 괜찮은 평판, 남들의 인정, 내 삶에 빠져있는 것들이 하나하나씩 드러나기 시작한다. 걷잡을 수 없을 때에 비로서 나는 놓치지 않으려 애쓰려나.. 이렇게 분명 하나를 알았음에도 행동하지 못하는 내가 있다. 기도해야겠다. 더보기 이전 1 ··· 10 11 12 13 14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