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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탈/Logbook

[0626]St.Paul's Cathedral..

드디어 런던에서의 첫날

2008.06.26

모든 배낭여행자들이 런던을 오면 제일 먼저 간다는
버킹검궁전과 빅벤을 보러 출발하였다.

Swiss Cottage에서 Underground로 GreenPark에 도착하여
버킹검 궁전의 근위병 교대식을 보러갔다.
수많은 인파들..
그들속에 들리는 한국어.. 한국인은 왜이리 많은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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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킹검궁전앞의 광장에서...배가 보이는 구나 -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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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식 중 마상근위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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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James Park에서 있는 Sunbed들..
런던에는 햇볕이 잘 들지 않아 이렇게 햇빛이 많은 날에는 사람들이 나와 일광욕을 즐긴다고 한다. 하지만 공원에 덜렁 놓인 의자에 돈을 받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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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지 까먹은 곳..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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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거의 운행되지 않는 초기 2층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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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여기가 St.paul 성당이란 거.. 이것이 나에겐 엄청나게 중요한 의미이지만 그것은 차차 설명하기로 하고..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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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기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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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늦게 성당에 오른 관계로 관람시간이 얼마 없었다.
빨리 꼭대기로 올라가려고 했건만 왜이리 높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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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런던이 한눈에 보이는...


사실 westminster 사원이나 버킹검 궁전, London eyes, St.paul 성당 모두 어느정도 떨어진 거리에 있을것이라 생각했었는데 완벽한 실수였다.
버킹검궁전을 지나 빅벤을 보러가니..
다시 돌아오는길에 London eyes 부터 거의 모든 유명한 장소나 명소들이.. 즐비하게 늘어서져 있는 것이었다.
특히, tate modern은 나중에 가려고 계획까지 잡아논 곳인데.. 그 주변에 있다니...
밀레니엄 브릿지를 통해 St. Paul's Cathedral을 가고나서야 tate modern은 나중에 다시 와서 보기로 하고 성당만 보기로 마음을 먹었다.
빅벤은 야경이 그렇게 멋있다지만 낮에 보기엔 그닥 멋있어 보이지 않았다. 오히려 밀레니엄 브릿지의 사진속에서만 보던 그 모습을 봤을 때의 광경이 더 마음에 생생히 남았던 것 같다.
판타스틱4에서 봤던 London eyes는 런던의 상징인 양 우뚝 솟아 있었다.
나중에 St.Paul성당의 경비원에게 물어보니 런던에서 가장 높은 곳이 London eye고 그 다음이 성당 꼭대기 라고 하였다. (정말 상징이네..-_-)
여튼 첫날임에도 불구하고 꽤 화창한 날씨와(엄청 좋은 날이랜다) 덕분에 뛰쳐나온 많은 사람들로 인해 꽤 많은 볼거리가 있었고 그만큼 많이 돌아다닌 날이었다.
너무 한번에 많은 것을 보다보니 정신없이 글또한 써지는데 내일부터는
한가지 한가지만 집중해서 남겨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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