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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탈/Logbook

[0627]Visited the British Museum

2008.06.27

National Gallary & British Museum 가이드 투어링을 승우가 신청하여
가게 되었다.
처음에는 그냥 둘러보는 건데 무슨 투어링이냐며 투덜댔지만..
막상 가이드와 함께 투어링을 한다는 것이 이런 재미와 장점이 있구나
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British Museum과 National Gallary 두 곳을 하루에 다 둘러본다니
거의 제대로 둘러 보지도 못한채 나와버렸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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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tish Museum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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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ypt 관.. 죽음의 문: 이집트인들은 영혼이 저문을 통해 미라속으로 들어가 부활한다고 믿었다고 한다. 영혼대신 한 번 들어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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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세스2세 두상 앞.. 이게 그 유명한 람세스 2세..
그의 모든 석상과 얼굴을 나타낸 그림은 다른 파라오들과 달리 이처럼 젊고 잘생긴 모습으로 조각하였다고 한다. 영원한 삶에 대한 집착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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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테논 신전관 속 west pemident앞에서 파르테논 신전 또한 실제 파르테논 신전에 있는 것보다 더 많은 유적이 여기에 잠들어 있었다. 실제 그리스와 아직까지 분쟁을 일으키고 있는 요소라고..
대부분 세계적인 박물관이 그러하듯 British Museum또한 약탈과 전리품의 집합체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다는데 안타까움이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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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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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tish Museum을 둘러보고 나올 때 그 사진으로만 보던 저 천장이 날 반겨주었다.
그 모든 유물과 유적들이 날 감동시키지 못하였는데 저 천장하나가 날 이렇게 감동시키다니..
노먼 포스터 경이 설계한 천장지붕.. 모든 유리창의 크기가 다 다르다더니
역시 명불허전이었다. 어제 본 City Hall과 같은 원리로 제작되었다는데
그것보다 더 놀라운 건축물이었다.
반나절 동안 구경하였지만 사실 하루 종일 구경한다 해도 못볼 그 엄청난 양의 유물과 유적들.. 또한 유명한 도서관 등등..
다시 한번 와야겠다는 생각만 계속 들었다.
다행인건 그 살인적인 물가에도 National 건물들은 free인 것이 그런 생각을 불러 일으킨듯?? ㅋ

National Gallary에 관해선 다시 한번 갈예정이므로 그때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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