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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탈/Logbook

런던의 흔적들

일상속의 런던..
그 속의 모습들..

이렇게 편안하게 이렇게 여윱롭게 일상을 돌아보는 시간이 언제 있었을까?
언제나 바쁜 나날들
주위사람들에게 조차 신경을 못쓰는데
일상의 물건이라고 주위의 풍경이라고 언제 신경을 썻을까?

군대에 있을 때 맞선임의 말이 문득 생각났다.
"이병, 일병일때는 벚꽃이 펴도 장미가 펴도 알지 못했던 것들이..
왜 병장이 되어서야 그것이 그토록 아름다왔다는 것을 느낄까?"

일상은 군대와는 다른 법.. 다시는 그런 삶을 싫다 하며 나왔지만
막상 똑같은 생활을 하고 있지는 않았나?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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