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속의 런던..
그 속의 모습들..
이렇게 편안하게 이렇게 여윱롭게 일상을 돌아보는 시간이 언제 있었을까?
언제나 바쁜 나날들
주위사람들에게 조차 신경을 못쓰는데
일상의 물건이라고 주위의 풍경이라고 언제 신경을 썻을까?
군대에 있을 때 맞선임의 말이 문득 생각났다.
"이병, 일병일때는 벚꽃이 펴도 장미가 펴도 알지 못했던 것들이..
왜 병장이 되어서야 그것이 그토록 아름다왔다는 것을 느낄까?"
일상은 군대와는 다른 법.. 다시는 그런 삶을 싫다 하며 나왔지만
막상 똑같은 생활을 하고 있지는 않았나?
..
..
.
.
그 속의 모습들..
이렇게 편안하게 이렇게 여윱롭게 일상을 돌아보는 시간이 언제 있었을까?
언제나 바쁜 나날들
주위사람들에게 조차 신경을 못쓰는데
일상의 물건이라고 주위의 풍경이라고 언제 신경을 썻을까?
군대에 있을 때 맞선임의 말이 문득 생각났다.
"이병, 일병일때는 벚꽃이 펴도 장미가 펴도 알지 못했던 것들이..
왜 병장이 되어서야 그것이 그토록 아름다왔다는 것을 느낄까?"
일상은 군대와는 다른 법.. 다시는 그런 삶을 싫다 하며 나왔지만
막상 똑같은 생활을 하고 있지는 않았나?
..
..
.
.
'일탈 > Logbook'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오는 에딘버러 (0) | 2008.09.22 |
---|---|
삼각대를 들고 출발~ GoGo~!!! (2) | 2008.07.25 |
Beatles의 흔적을 찾아서 (1) | 2008.07.24 |
[0704-0708] Scotland의 백파이프 아저씨 (0) | 2008.07.12 |
평범한 런던생활(?) (0) | 2008.07.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