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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탈/마실

N tower


Listen...
After Newyearsday, we traveled many places through moutain, country, museum, etc.
Today, I introduced our traveling story about N tower.
Don't worry, ASAP I will upload another traveling issue, like Haeyiri.

So, 서서히 서울사람이 되가는 기념으로 남산을 가보았죠
내 보물1호인 400d를 판뒤로는 여행을 가도 머하나 재미난 사진을 건지질 못해
항상 눈물을 흘렸는데 역시 이날도 마찬가지였어요


그래도 남산타워를 보니 웬지 뿌듯해지는 군요.. 웬지 도쿄타워나 에펠타워를 본것과는 다른 느낌같이..
명동에 있는 빵집(이름이 무슨 bakery 뭐였던거 같은데..) 에서 저녁을 준비한 뒤에 수많은 일본인들을 뒤로 한채 남산케이블카를 탓는데.. 이게 웬걸..
그 일본인들은 케이블카에서도 한가득
엔고의 처량함을 피부로 느낄 수 있더군요. 우리도 엔저일때 이랬을라나
다시한번 엔,달러가 떨어지길 바라며,, 여튼 남산에 오르니 죄다 팔짱끼고 돌아다니는 연인들..



하핫 그러나 우리도 여기에 질 수는 없죠
여행에서 남길 수 있는 것은 사진보다 글과 그 남겨진 추억이 더 값진 것.
모든 관계속에 인연을 만드는 것은 언제나 사진이었지만 그 인연을 깊이 새기는 것은 좋은 추억과 좋은 글귀가 아닐까요


한남대교 밑으로 내려오는 저 도로는 뭔지 위에서 보니 낭만적이더군요..
하지만 밑에서는 그런것을 느낄 틈도 없이 지나다니 겠죠.
In conclusion, 이제 서울사람이 되어가나 봅니다.

아 참. 조만간 다시 카메라를 질러야 겠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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