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맛을 찾아서" 라고 써 보니 마치 내가 미스터 초밥왕의 쇼타가 된 기분인걸..
보통 어떤 곳을 가게 될때 그만큼 기대를 많이 하게 되면 실망도 큰법..
진정한 서프라이즈를 느낄려면 그만큼 기대를 하지 않아야 한다고들 한다.
하지만...
이날은 그게 통하지 않는 날이었다..
압구정 ZEN..
단호박 크림 Soup- 단호박에서 어찌 이런 맛이 나올 수 있단 말인가!!!! ㅜㅠ
이건 이름을 까먹었네욥.. 헤헤.. 점점 퇴화되는 내 기억력...=_=
초큼 비싸긴 했지만 이런 레스토랑치고 양도 많아 결국 음식을 남겼다는....
'일탈 > 마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07081130 (0) | 2011.07.15 |
---|---|
N tower (0) | 2009.03.17 |
소년, 소녀를 만나다. Part3 (0) | 2009.02.09 |
BRAVI (0) | 2008.06.26 |
2008년 5월의 마지막 (4) | 2008.06.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