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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시소 OST - 뜨거운 감자 : 응? 영화는 없는데 OST는 있다고? 이게 무슨 소리인가..??? 응? 영화는 없는데 OST는 있다고? 이 무슨 황당 무계한 소리냐고? 바로 1박2일로 우리에게 친숙한 김C의 원래 직업 (이 분은 오지탐험가인지.. 성우인지.. 가수인지.. 방송인이라고 해야하나?)인 밴드 [뜨거운 감자]의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름하야 OST가 아닌 Imaginary Sound Track(I.S.T) 프로젝트 [시소]입니다 Sound Track 음반을 한번 내보고 싶었는지 일단 음악부터 만들어보고 보자! 라는 김C 만의 엉뚱한 생각이 느껴지는 앨범 좋습니다. 라라윈님의 블로그에 보니 뒷얘기가 따로 있었네요 영화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고 트레일러 비슷한 것을 우리의 용이감독님이 만들어서 시사회(?)까지 했군요! http://lalawin.com/946.. 더보기
iPhoto와 stopbook 유난히 사진을 많이 찍고 관리하는 나로서는 좋은 사진관리 프로그램을 항상 찾고 있었습니다. 다들 알다시피 Mac에는 기본어플로 깔려있는 iPhoto는 처음 맛본 사용자들에게는 "이제까지 이런것을 왜 몰랐지?" 할 정도로 눈이 휘둥그래질 프로그램입니다. 오늘은 이 iPhoto를 사용하던 중 갑자기 하단 바에 있는 책Print항목이 눈에 띄어 눌러보았습니다.(사실 iMac을 사자마자 이 항목을 눈여겨 보긴했었죠.) 하지만! 괜찮은 아이템이긴 한데 우리나라에서는 주문이 불가하다는 검색결과를 받아 볼 뿐이었습니다. 이런 사진관리 프로그램에서 바로 사진인화와 함께 책, 카드 같은 발행이 가능하다면 우리나라에서도 최끔 잘 나가지 않을까 하면서도... 이런 괜찮은 아이템이면 누가 먼저 비슷한 상품을 내지 않았을까 찾..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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