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5월의 마지막 어느순간
포항의 북부해수욕장은 짙게 먹구름이 끼어 있었다.
약속장소에 오지 않는 친구를 기다리며
북부해수욕장에서 환여동방향으로 바닷가를 걸었다
두호동에 살면서 매일밤 해변가를 뛰며 운동하던 곳
낮에 길을 걸어보니 또 다른 느낌의 바닷가
그 땐 눈치채지 못했던 풍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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