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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탈

Orthodox 아 깜박했군요 지금은 루마니아.. 부큐레슈티..우리나라에서는 부카레스트로 통하는 이 루마니아 도시에 있습니다 물론 놀러 온건 아니고, 업무차원으로 출장을..-_-;;; 덕분에 주말에도 못놀고 일하고 있답니다. 지난 일요일 함께 일하는 Florin에게 교회가자고 졸라서 교회를 가게 되었는데.. 역시 이 나라는 평범치 않더군요 한국에 있는 개신교, 즉 기독교는 프로테스탄트라고 종교개혁 때 분리되었는데 여기의 교회는 그 전의 전통을 이은 옥투독스라는 속칭 그리스정교라고 불리는 교회가 대부분이더군요 일부 카톨릭이고.. 머 복잡한 사정은 역사와 신앙의 문제로 넘기기로 하고 옥투독스 교회를 방문하였습니다. 루마니아정교회 [Romanian Orthodox Church] 오늘날 발칸제국의 동방정교회(東方正敎會) 가운데.. 더보기
비오는 에딘버러(2) & 네스호 맞다. 칼튼힐에는 파르테논 신전을 옮겨논 듯한(파르테논 신전이 이렇게 생긴 것이 아니라 그런 이미지의) 건축물이 하나 있었죠. 그 비오는 에딘버러의 도시위로 칼튼힐은 모든 것을 내려다 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기억을 뒤로.. 다음날은 스코틀랜드의 진정한 모습을 보러 하일랜드로 떠났습니다. 누군가 제게 말했었습니다. 에딘버러를 가 보았다고 스코틀랜드를 가본 것이 아니라고 하일랜드를 가보라고 말이죠. 하일랜드는 여타의 영국 지역과는 사뭇 다른 풍경이 많았습니다. 물론 에딘버러만 해도 그랬었지만 70%이상인가가 산으로 뒤덮인 곳 바로 highland였죠. 우리에겐 그렇게 많은 시간이 주어지지 않은 관계로 네스호 투어를 통해 하일랜드를 가보게 되었는데.. 유럽의 자연이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같은 산으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