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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탈

BRAVI 저녁식사 후 KBS근처를 돌아다니다 정말 맘에 드는 곳 발견~+_+ 바로 BRAVI란 Italian 레스토랑이었다. 커피숍인줄 알고 들어갔는데 메뉴에는 대부분 파스타와 음식이 있어서..ㅎㅎ 깔끔한 실내와 의자때문에 들어갔는데 밖이 더 시원해 테라스에 마련되어 있는 의자에 앉았다. 다음에는 파스타 먹으러 한번 와봐야 할듯..ㅋ 센스가 느껴지는 메뉴판. 겉에는 요리사 복장의 옷 사진이 있는데 아마 bravi라는 단어와 관계가 있는 듯? BRAVI안의 전등과 야외 테라스 모습들 더보기
[0625]Start!! 장엄한 의식도 아니고 엄숙한 분위기도 아님에도 막상 공항에 들어서니 새삼 기분이 착 가라앉았다. 2008.6.25 드디어 영국으로 떠났다. 사람은 언제나 떠돌아 다니는 존재라고 했던가. 필름과 친구부탁으로 가져가는 과자만이 손안에 가득한채로 정신없이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이제 시작이군~ 내 마지막 학생시절이여 런던에서 마무리를 하게 되는구나.. Goodbye my lover~ 한달간의 여정이여.. 중간 경유지인 Beijing 공항 3터미널. 다음 비행기는 London행 LONDON wow~ 누가 Beijing공항을 무시했던가. 인천공항 못지 않은 거대함과 깔끔한 내부시설은 여기가 우리가 무시했던 중국이 맞는지.. 크기도 크기지만 그 깨끗함에 놀랐다. 그토록 찍고 싶었던 장면.. ㅎㅎ air china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