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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탈

[0627]Visited the British Museum 2008.06.27 National Gallary & British Museum 가이드 투어링을 승우가 신청하여 가게 되었다. 처음에는 그냥 둘러보는 건데 무슨 투어링이냐며 투덜댔지만.. 막상 가이드와 함께 투어링을 한다는 것이 이런 재미와 장점이 있구나 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British Museum과 National Gallary 두 곳을 하루에 다 둘러본다니 거의 제대로 둘러 보지도 못한채 나와버렸던 것 같다. British Museum 앞에서 Egypt 관.. 죽음의 문: 이집트인들은 영혼이 저문을 통해 미라속으로 들어가 부활한다고 믿었다고 한다. 영혼대신 한 번 들어가봐?? 람세스2세 두상 앞.. 이게 그 유명한 람세스 2세.. 그의 모든 석상과 얼굴을 나타낸 그림은 다른 파라오들과 .. 더보기
[0626]St.Paul's Cathedral.. 드디어 런던에서의 첫날 2008.06.26 모든 배낭여행자들이 런던을 오면 제일 먼저 간다는 버킹검궁전과 빅벤을 보러 출발하였다. Swiss Cottage에서 Underground로 GreenPark에 도착하여 버킹검 궁전의 근위병 교대식을 보러갔다. 수많은 인파들.. 그들속에 들리는 한국어.. 한국인은 왜이리 많은지...ㅎㅎ 버킹검궁전앞의 광장에서...배가 보이는 구나 -_ㅜ 교대식 중 마상근위병 St.James Park에서 있는 Sunbed들.. 런던에는 햇볕이 잘 들지 않아 이렇게 햇빛이 많은 날에는 사람들이 나와 일광욕을 즐긴다고 한다. 하지만 공원에 덜렁 놓인 의자에 돈을 받다니.. 어딘지 까먹은 곳..ㅎㅎ 현재는 거의 운행되지 않는 초기 2층버스.. 바로 여기가 St.paul 성당이란 거.. .. 더보기